

3.60 이제 3주차입니다.
사실 편하지는 않습니다.
pc방의자처럼 혹은 소파처럼 안락하지도 않습니다.
좌판도 안정감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 의자의 장점입니다.
의자에 앉아 엉덩이를 흔들고 허리를 움직이며, 몸이 약간의 긴장을 함으로 몸이 바른자세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장시간 앉아 있어도 몸에 큰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업무용 의자로서는 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불편함이 불안정함이 오히려 장점이 되어버리는 그런 묘한 의자입니다.
좀더 오래 앉아보고 나중에 다시한번 리뷰를 써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옮겨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