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모 카페를 통해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 보면서 페이지 곳곳에서
제가 직장내에서 2년째 추진 중인 스텐딩 데스크 도입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는 페이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동질감이 느껴진다랄까요?
"어라? 나도했었는데!" "나도 하고있는데!" 하는 느낌?ㅎㅎㅎㅎ
'서서일 할 수 있다면 서서 일 하도록 스텐딩 데스크를'
'앉아서 일 할 수 밖에 없다면 앉아있는 동안
단순한 편함, 불편함을 떠나 근골격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에 모두
최대한 몸에 덜 해롭도록 몸이 덜 퇴화되도록 하는 의자를'
여러모로 정말 좋은 캠페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