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보기용으로 스마트밴드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사용하는 제품은 Fitbit Alta입니다.
작년에는 하루 목표 걸음이 10,000보였는데...
차로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업무만 하니 하루 목표 걸음을 7,000보로 낮추었습니다.
조금씩 돌아다니면 겨우 7,000보를 채우네요.
Fitbit 홈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활동이나 운동을 하도록 동기부여가 됩니다.
P.S. 아이폰으로 작성하니 에디터가 오류가 생기네요. 관리자님 오류 개선 바랍니다.


역시 의자에 대해서 해박하십니다. 좋은 기능도 어떤 목적으로 쓰느냐에 달렸군요.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시디즈, 듀오백에서 아동용 제품을 대상으로한 제품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이들의 자세보다 학습시간을 감시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어서 아동인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고자하는 것은 그 반대입니다. 앉아있는 시간에 따라 남은 수명을 카운팅하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데 이용을 하는 것입니다.
스마트밴드에 수면패턴이 기록되듯이 의자사용패턴이 기록되면 재미있겠네요. 의자사용시간, 의자에 앉아서 움직인 시간과 횟수 등 일어서지 않으면 알람기능까지 ^^ 젛은 아이디어네요.
저는 소니제품을 사용하는데 충전하는거 귀찮아서 책상위를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다시 찾아서 생명을 불어 넣아야 겠네요. ^^ 제가 기획중인 의자는 틸팅의 숫자가 카운팅되는 것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자신이 얼마만큼 의자에 기대어 움직였는지를 측정하는 기능입니다.
많이 움직일 수록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 것이죠~ 1시간마다 전기충격을 줘서 의자에 못 안도록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1. 동기부여
2. 하루 어느 정도 활동했나? 궁금한 거 확인
정도입니다.
요즘 미밴드가 저렴하던데 동기부여 한번 해보세요~^^
1년이 넘게 실천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
응원합니다.
Stand Up! Cheer UP!
오호~
스마트밴드를 사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겠네요.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