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서 회장님 의자라고도 불리우는 타이탄의자를 사용했습니다. PC방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고, 게임을 많이 하는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의자라면 그만큼 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이 의자를 사용한 이후, 목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앉았을 때 잠시 느껴지는 푹신한 느낌은 장시간 사용시 되려 몸에 무리로 다가왔고, 오래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좌판이 다 상하게 될 만큼 재료역시 좋지 않았네요. 그로인해 최근들어 다른 새로운 의자로 바꾸기 위해 검색하고 알아보며 변경하게 되었지만, 결국 중요한건 의자가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스탠드업!치얼업!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의지가 문제인것 같아 정말 비싼 금액을 지불해서라도 좋은 의자만을 사용하려고 할 것입니다. 대안은 의자가 아닙니다. 건강을 위해 나의 몸을 위한 인식개선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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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해결책은 의자교체가 아닌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움직이고
의자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
의자여도 임상학적 데이터가 있는 의자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작성자님이 올려주신 사진과 같은 의자는 악중에 최악이라서....
저같은 경우에는 저런 의자에 5분만 앉아있어도 허리에 반응이 옵니다.
완전 악마같은 의자죠..ㅜㅜ
응원하겠습니다!
저런 푹신한 의자가 건강에는 더 나쁘죠. 그래도 너무 심하네요.
저도 회장님 의자까지는 아니고 부장님 의자 하나 있는데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아쉬워서 쓰고 있는 수준입니다.
재활용 스폰지를 의자에 사용하다니 놀랍네요. 이렇게 원가를 줄여서도 의자를 만들수도 있답니다.
어머;; 정말 적과의 동거였네요 ㅠㅠ
좌판이;; 처참합니다 ㅠㅠ